html1 바닐라 부트캠프 prep(프렙) 코스 - 1 퇴직 그 후 창업한 스타트업에서 퇴직하고 가장 처음 한것은 코딩 공부였다. 사실 코딩을 공부해야겠다는 니즈를 느낀지는 퇴직과 상관없이 오래되었지만 시간이 없다는 이유로 피일차일 미뤄왔다. 미뤄왔던 졸업학기를 다니고 나면 내가 무엇을 할지 정확히는 모르지만 일단 앱/웹 서비스 관련된 일을 해야겠다는 생각은 확고했다. 그렇기에 지금까지 독학과 어깨너머로 배워왔던 기획, 운영, 디자인 지식에 프로그래밍 공부를 더하여 좀더 스스로의 능력을 계발해야겠다는 생각이었다. 졸업 후 내년의 나의 모습이 어떨진 모르겠지만 분명한건 앱/웹 서비스를 큰 어려움없이 구현할 수 있거나 적어도 구현 방법에 대한 계획을 세울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었다. 명확한 목표점을 갖는것이 좋겠다는 판단하에 내년 중순까지, 코딩 테스트를.. 2020. 9.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