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사1 종로의 밤거리 찍은 사진들을 편집하다보면 많은걸 느낀다. 나는 도심의 멋진 모습도 좋아하지만 뒷골목의 그런 으슥함 또한 좋아한다는 것을 새롭게 알았다. 렌즈는 찍는 사람의 눈을 따라간다는 말처럼 렌즈를 통해 내가 세상을 보는 시각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다. -------- 명동역~ 종로에서, PhtosScape X로 편집 2020. 10.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