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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IT

맥북프로 신형 스페이스 그레이/ MacBook Pro 13', late-2016 without touch bar, space grey

by Seung Hyun Lee 2017. 1. 16.





5년 가까이 사용하던 SONY의 se26 15인치 노트북의 성능저하가 심각했다.

최적화 툴, 포맷, 복원 등의 방법을 통해 몇달의 수명연장은 가능했으나 그 뿐 이였다.

1시간 정도 밖에 안가는 배터리 문제와 무거운 무게, hdd의 느린 속도가 불편했다.

se26은 당시 150만원 정도 주고 샀던 나름 초.경.량 노트북이였는데..현재 중고가는.. 마지막 거래가 30만원 정도다.

IT기기는 세월 앞에 장사 없나보다.


아버지에게 부탁하여 할부로 구입한 신형 맥북프로..

 앞으로 상환해야 할 금액이 많지만

만족감이 높다.

앞으로 오랜시간 함께하고 싶은 노트북이다.



ps. 넓은 트랙패드와 제스쳐, 그리고 키감은 생각보다 더 편리하고 좋다.

개인적으로 키감은 키스킨을 씌웠을 때 더 좋은 것 같다.

키스킨 리뷰는 다음 게시물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