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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life

부트캠프 + 학교 + udemy(swift) + 토플

by Seung Hyun Lee 2020. 10. 24.

 

 어제 하루에만 과제 3개를 제출하는 기염을 토했다...

나는 지금 졸업 마지막 학기, 개발 부트캠프(물론 prep코스긴 하지만..), 그리고 그 외에 프로그래밍에 필요한 자잘한 공부들을 독학하고 있다.(udemy에서 ios swift 개발, 토플, 알고리즘 등등등등등등)

 

 가능할까 싶을 정도의 스케쥴이 일주일간 나를 압박했고 덕분에 심적으로도 많이 불안했던 것 같다.

힘든 스케쥴 끝에 결국 2개의 과제는 제출까지 완료, 나머지 하나는(바닐라 부트캠프prep) 반도 못 마친 상태로 제출하였다.

부트캠프prep 과제의 제출기한인 금요일 7시에 느낀 스스로에 대한 현타가 온몸을 감쌌고, 미래에 대한 많은 고민과 현 상태에 대한 걱정이 맞물려 바로 켄님에게 오피스아워를 신청했다.

다다음 주로 예정된 오피스아워 때까지 다시 열심히 달려보며 스스로를 점검해봐야겠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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